안녕하세요.
저는 보성에서 암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는  김경수 목사 입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포기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젠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가 어려우니 집에 가서 요양하십시오'
그렇다고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기에는 아직 몸이 움직일 수 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환우분들의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돕고 있는 중에 우연히 환우분 중의 한 분이 아미나엑스를 알게 되었고 주위의 분들도 함께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폐암, 신장암, 방광암, 복막암 등 다양한 암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한 5-6개월이 흐른 후에 퇴소하신 분들의 근황이 궁금해서 연락을 취해 본 결과, 아미나엑스를 드시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돌아가셨지만 아미나엑스를 드시고 계신 분들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기간 동안에 여러가지 대체요법들을 시행하였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 기간에 아미나엑스를 복용한 것이 환우분들의 상태가 호전된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미나엑스가 널리 알려져 전국에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분들과 예방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성 복내치유센타
김경수 (ybind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