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물질이지만 몸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화학물질입니다.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은  생체내에서 비타민 B3를 원료로하여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NMN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대부분 비타민 B3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체내 NMN의 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 B3를 복용할 수도 있고 NMN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B3는 NMN을 생산하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며 비타민 B3 자체로서 다양한 생체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B3를 복용하여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NMN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타민 B3의 복합적 효과를 거두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B3(나이아신.니코틴산아미드,나이아신아마이드 리보사이드)가 비활성형 비타민인지 활성형 비타민인지 궁굼합니다.
비타민 B3(나이아신.니코틴산아미드,나이아신아마이드 리보사이드)는 결코 비활성형 비타민이 아닙니다.
자체로 이미 활성형이며 다만 역할이 다를 뿐 입니다.

>4. B3는 수용성으로 알고있는데, 나이아신 고용량 복용시 간손상이 있다고 알려져 나이아신 물질만 간에서 대사되는건지
 니코틴산아미드는 상대적으로 간독성이나 홍조,발열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해서 복용후 소변으로 배출되는건지 간에서 대사 되는건지 궁굼하네요
나이아신 (니코틴산)은 고용량 복용시 간독성이나 홍조,발열 등 부작용이 나타남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니코틴산아미드)에 대해서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거나 경미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한국 식약저는 나이아신 (니코틴산)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니코틴산아미드)를 통칭하여 나이아신으로 명명하였기 때문에 혼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니코틴산아미드는 수용성으로 복용후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되어 체내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배석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