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철 교수님 표적항암제 기전과 니코틴산아미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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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12-17 19:08 조회292회 댓글1건본문
폐암환자 임상연구에서 니코틴산아미드 복용시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건
유의미한 연구결과였는데요, 표적항암제 복용하고 니코틴산아미드 같이 복용한
폐암환자 그룹에서 폐암환자 표적항암제의 내성이 생긴 사례도 있었을까요?
표준치료인 2차 표적항암제는 어느 시점이 되면 문제중 하나인 내성을 극복하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하는걸로 아는데요
교수님이 임상하신 폐암환자 그룹중 니코틴산아미드+표적항암제 복용한 사람중
[표적항암제 복용중 내성문제관련]
1)니코틴산아미드 효과가 표적항암제 내성의 문제점까지 보완해주는 기능까지 가능한가요?
2)표적항암제 내성이 생긴다면, 표적항암제 복용중단이 되어 니코틴산아미드만 의존하여 생존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건가요?
[표적항암제 복용중 부작용문제관련]
1)표적항암제로 인한 혈압이나 다른 부작용이 생긴 사람도 있었을까요? 의사로부터 표적항암제 복용중단 해야하는 오더가 내려올경우
2)니코틴산아미드만 의존하는 상황이 생기는건지 궁굼하네요
댓글목록
(주)셀가디언님의 댓글
(주)셀가디언 작성일
질문: 폐암 환자 그룹에서 표적항암제 내성이 생긴 사례도 있었을까요?
답변: 비타민B3의 병용 환자 그룹에서도 표적항암제 내성이 생긴 사례가 있었지만 내성 발생율이 감소하였습니다.
내성이 발생한 환자에 있어서도 평균 생존 기간은 비타민B3에 의해 1년 이상 연장되었습니다.
표적항암제 복용중 내성 문제 관련
질문: 비타민 B3가 내성 문제까지 보완 가능한지.
답변: 내성을 완전히 막지 못하였으나 발생율을 감소시켰습니다.
질문: 내성 발생으로 표적항암제 복용이 중단될 경우 비타민B3 만에 의존하여 생존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건가요?
답변: 그렇습니다. 비타민B3 만으로도 사망위험 감소 또는 생존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3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초기 암일 수록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폐암 임상시험을 발표한 논문에 포함된 결과에 따르면 동물의 폐암에 대하여 비타민 B3만으로도 폐암의 증식이 억제됨이 관찰되었으며 이 결과의 통계적 신뢰도는 99.99% 입니다.
비타민 B3만으로 임상시험을 할 수 없었던 것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표적치료를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질문: 표적치료제 부작용으로 인하여 표적항암제 복용을 중단해야하는 경우.
답변: 위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표적체료제 중단 후 비타민 B3 만으로도 사망위험 감소 또는 생존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효과는 임상시험 결과는 아니지만 임상시험을 위한 이론적 근거로 제시된 동물 실험결과로 부터 과학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효과입니다.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배 석철 드림.